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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정부통계조사국이 10월 30일 발표한 지난해(2018년)의 직접투자 통계에 따르면 같은 해 해외(중국 본토, 홍콩,대만 포함)에서 마카오로 유입된 직접투자액은 전년 동기보다 6.6배가 늘어난 268.6억 마카오 파타카(일본엔 환산: 약 3631억 엔)에 이르렀다.

이 방송국은 게이밍(도박)과 은행업의 외래 직접투자자들이 전년도에 크게 증가한 요인으로 더 많은 이익을 재투자로 돌렸다는 점을 언급했다.

업종별 신규 유입 투자액은 카지노사이트 등의 게이밍업이 190.1억 마카오 파타카(약 2570억엔), 금융업이 73.8억 마카오 파타카(약 998억엔)였다. 부동산 개발·임대판매업은 -11.6억 마카오 파타카(약-157억 엔)로, 투자원 소재국·지역 상위권은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의 105.3억 마카오 파타카(약 1423억 엔)로중국 본토의 59.3억 마카오 파타카(약 802억 엔), 케이만 제도의 52.7억 마카오 파타카(약 712억 엔), 홍콩의 40.7억 마카오 파타카(약 550억 엔).

2018년 외국인 직접투자 이익은 전년보다 18.8% 증가한 723.3억 마카오 파타카(약 9778억 엔). 게이밍업에서 외자가 얻은 이익은 15.0% 증가한 425.7억 마카오파타카(약 5755억 엔), 금융업에서는 14.5% 증가한 136.2억 마카오파타카(약 1841억 엔)홀세일리테일업에서는 61.4% 증가한 80.3억 마카오파타카(약 1086억 엔).

통계는 산업, 건설업, 홀세일 및 리테일업, 호텔 및 음식업, 운송 및 창고 및 통신업, 금융업, 게이밍업, 부동산 개발 및 임대 판매업 및 기타 서비스업에 속한 마카오 기업의 대상입니다. 부동산 개발 및 임대 판매업에 대해서는 이번 통계에서 새로 추가됐고, 이에 관한 전년도 자료도 업데이트됐다.